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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푸동공항 화물터미널 코로나 확진자로 폐쇄... 성수기 화물지연 혼잡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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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G로지스틱스 2020-11-10 12:00
중국본토 최대 거점 공항인 상하이 푸동공항 화물터미널 작업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으로 터미널 임시 폐쇄에 들어갔다.
현지에서는 급작스러운 터미널 폐쇄로 화물 핸들링에 중단되면서 극심한 혼잡과 지연이 예상된다고 전하고 있다.
푸동공항 당국자는 오늘“상하이 푸동 공항 서쪽 터미널에서 새로운 Covid-19 환자의 진단으로 인해 터미널이 폐쇄되었으며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 대한 Covid-19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모든 수입 및 수출화물 이동이 영향을 받고 작업이 지연 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당장 영향을 받는 항공사들로는
이에 따라 현재 당장 영향을 받는 항공사들로는
Emirates, China Airlines, China Southern, China Cargo Airlines, Nippon Cargo, Korean Air Lines, Silkway West 및 ASL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지역 언론에 따르면, Covid-19 환자가 West Cargo Terminal에서 일했으며 그가 방문한 모든 작업장과 통로 등을 폐쇄하고 소독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지역 언론에 따르면, Covid-19 환자가 West Cargo Terminal에서 일했으며 그가 방문한 모든 작업장과 통로 등을 폐쇄하고 소독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